대흉 괘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3 다케다 린타로 | 현인 | 500원 구매 0 0 211 6 0 2 2017-04-21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세 번째 이야기 평소에는 깔끔하고 매사에 완벽하지만 사소한 계기로 일이 틀어지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주인공. 빈민굴의 뒷골목을 전전하는 그의 운명은?
생명의 과실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4 다나카 히데미쓰 | 현인 | 500원 구매 0 0 253 6 0 7 2017-04-21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네 번째 이야기 다자이 오사무의 제자인 다나카 히데미쓰가 다자이의 장례식을 치르며 떠오르는 다자이와 자신의 생생한 추억을 담담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그린 작품.
파란 십자가 - 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43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 현인 | 700원 구매 0 0 250 6 0 10 2017-04-13 세계 유명 작가들의 미스터리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마흔세 번째 작품! 런던에서 열리는 성체대회의 혼잡한 틈을 이용해 절도를 계획하고 있는 세기의 도둑 플램보. 그를 잡기 위해 영국으로 들어온 프랑스의 민완형사 발랑탱. 발랑탱의 앞에는 엉뚱한 일들만 펼쳐지고, 시골의 신부 브라운은 플램보에게 휘둘려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함정과 진자 - 세계 판타스틱 고전문학 025 에드거 앨런 포 | 현인 | 500원 구매 0 0 257 6 0 5 2017-04-13 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작품! 종교 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목숨을 잃게 된 주인공. 그러나 그 죽음마저도 평온한 것은 아니었다. 극도의 공포와 불안과 초조함과 함께 찾아온 죽음, 그 앞에 선 주인공은?
여학생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9 다자이 오사무 | 현인 | 1,000원 구매 0 0 291 7 0 2 2017-04-08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9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감수성 풍부한 여학생이 내면 풍경을 다자이 오사무 특유의 필치로 그린 가작(佳作) ‘행복은 하룻밤 늦게 온다.’
불령선인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3 나카니시 이노스케 | 현인 | 1,400원 구매 0 0 273 13 0 16 2017-02-20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세 번째 이야기 삼일운동으로 딸을 잃은 후, 시골로 들어가 배일선인단의 우두머리가 된 조선인 노인. 목숨을 걸고 불령선인이라 불리는 조선인을 찾아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일본인 청년. 두 민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감동의 역작.
여우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4 다나카 히데미쓰 | 현인 | 700원 구매 0 0 266 6 0 3 2017-02-20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네 번째 이야기 ‘큰일 날 여자’와 동거하던 중 접한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소식. 그 충격으로 술과 여자와 약에 빠져 살던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 깨달음을 얻지 못한 파멸적 삶의 기록.
부자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5 아리시마 다케오 | 현인 | 700원 구매 0 0 217 6 0 3 2017-02-20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농장의 운영과 소유를 둘러싸고 대립을 벌이는 아버지와 아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이의 모습. 아리시마 다케오가 말년에 쓴 문제작.
여름의 꽃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6 하라 다미키 | 현인 | 500원 구매 0 0 237 6 0 3 2017-02-20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피폭 체험을 바탕으로 한 3부작 중 제1부.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의 비참한 모습을 그린 소설. 아름답고 냉정하고 투명한 문체로 원폭을 묘사한 작품.
아비를 파는 자식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7 마키노 신이치 | 현인 | 500원 구매 0 0 226 8 0 3 2017-02-20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첩의 집에 눌러앉아 있는 아버지와의 갈등을 묘사한 사소설. 당시 ‘술주정뱅이의 넋두리’라는 평을 들었던 것처럼 자조적, 자학적 필법과 인물의 희화화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