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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 괘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3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세 번째 이야기 평소에는 깔끔하고 매사에 완벽하지만 사소한 계기로 일이 틀어지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주인공. 빈민굴의 뒷골목을 전전하는 그의 운명은?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세 번째 이야기

평소에는 깔끔하고 매사에 완벽하지만
사소한 계기로 일이 틀어지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주인공.
빈민굴의 뒷골목을 전전하는 그의 운명은?
다케다 린타로(1904~1946)
소설가. 오사카 출생. 신감각파적인 단편소설로 출발, 후에 시정의 서민 생활감정을 묘사한 『일본 싸구려 오페라』, 『긴자 8번지』 등을 썼다. 일본 낭만파에 대항, 산문정신을 주장하며 『인민문고』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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