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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24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네 번째 이야기 ‘큰일 날 여자’와 동거하던 중 접한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소식. 그 충격으로 술과 여자와 약에 빠져 살던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 깨달음을 얻지 못한 파멸적 삶의 기록.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네 번째 이야기

‘큰일 날 여자’와 동거하던 중 접한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소식.
그 충격으로 술과 여자와 약에 빠져 살던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
깨달음을 얻지 못한 파멸적 삶의 기록.
다나카 히데미쓰(1913~1949)
도쿄에서 출생하여 어머니의 집안인 다나카 가에 호적을 올렸다. 가마쿠라에서 성장했으며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대학 재학 중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조정선수로 출장했다. 당시의 체험을 바탕으로 「올림포스의 과실」을 썼다.
주재원으로 있던 당시 경성(현, 서울)에서의 체험, 형님의 영향으로 입당한 공산당에서의 체험, 애인과의 신주쿠에서의 생활이 문학의 배경에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에 커다란 충격을 받아 수면제 중독에 걸렸으며 1949년 11월 3일에 다자이의 무덤 앞에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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