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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57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57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일곱 번째 이야기 고후의 한 온천장을 찾은 불륜의 남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계획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그들.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두 남녀의 깊은 사랑.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일곱 번째 이야기

고후의 한 온천장을 찾은 불륜의 남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계획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그들.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두 남녀의 깊은 사랑.
하야시 후미코(1903~1951)
야마구치 현 출생. 어머니 기쿠의 사생아로 태어났다. 각지를 방랑하며 자랐으며 1922년에 오노미치 시립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하녀, 노점상, 여공, 여급 등 각종 직업을 편력하며 시와 동화를 썼다. 아나키스트 시인인 하기와라 교지로, 오카모토 준 등과 교류했으며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소설이 신문사 현상에 당선된 데 자극을 받아 「방랑기」를 『여인예술』에 발표했다. 이것이 개조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가난한 소학생 시절을 보냈던 탓인지 저변에 서민을 아끼듯 묘사한 작품에 특히 명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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