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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개의 눈동자

선생님과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반전(反戰) 소설의 걸작.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 여선생님과 어린 열두 제자들의 성장기. 전쟁의 광풍(狂風) 속에서도 참된 인간의 모습과 생명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번역한 쓰보이 사카에의 대표작.
선생님과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반전(反戰) 소설의 걸작.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 여선생님과 어린 열두 제자들의 성장기. 전쟁의 광풍(狂風) 속에서도 참된 인간의 모습과 생명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번역한 쓰보이 사카에의 대표작.
쓰보이 사카에(壺井栄)
소설가, 동화작가. 가가와 현 쇼도시마의 간장통 장인의 집에서 열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학력은 고등소학교를 졸업했을 뿐. 섬의 우체국 등에서 근무하다 1925년에 상경하여 같은 고향 사람인 쓰보이 시게지와 결혼했다. 프롤레타리아 시인이었던 남편과, 친구 미야모토 유리코, 사타 이네코 등의 영향으로 38세 때 처녀작 『무의 잎』을 발표했으며 이후 소설과 동화의 다채로운 창작활동에 들어갔다.
대표작으로는 『스물네 개의 눈동자』, 『감나무가 있는 집』, 『엄마 없는 아이와 아이 없는 엄마』 등이 있으며, 서민감정에 바탕을 둔 따뜻한 작풍 속에 사회혁신사상을 담아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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