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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1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한 번째 이야기 중년 작가의 여제자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 작품. 일본의 문단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었던 문제작. ‘간발의 차이로 운명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고 언제나 권외에만 서 있어야 하는 쓸쓸한 고통, 그는 그 괴로움을 늘 맛봐야 했다.’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한 번째 이야기

중년 작가의 여제자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 작품.
일본의 문단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었던 문제작.
‘간발의 차이로 운명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고 언제나 권외에만 서 있어야 하는 쓸쓸한 고통, 그는 그 괴로움을 늘 맛봐야 했다.’
다야마 가타이 (1872~1930)
본명은 로쿠야. 군마 현 출생. 오자키 고요 밑에서 수행하다 후에 구니키다 돗포, 야나기타 구니오 등과 교류. 「이불」, 「시골교사」 등의 자연주의파 작품을 발표, 자연주의파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 기행문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중년 작가의 여제자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 「이불」은 발표 당시 독자와 문단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일본 자연주의문학의 방향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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