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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인가의 최후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04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네 번째 이야기 여자 다자이 오사무라 불리는 구사카 요코 18세의 나이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른 작가 구사카 요코의 유작인 몇 번인가의 최후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네 번째 이야기

여자 다자이 오사무라 불리는 구사카 요코
18세의 나이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른 작가
구사카 요코의 유작인 몇 번인가의 최후
구사카 요코(1931~1952)
소설가. 본명은 가와사키 스미코. 고베가와사키 재벌을 일으킨 가와사키 쇼조의 증손녀.
고베 시 출생. 소아이 여자전문학교 음악부 중퇴. 시마오 도시오의 소개로 1949년에 잡지 『VIKING』에 참가했으며 후지 마사하루의 지도를 받았다. 구사카 요코라는 이름으로 『장마』를 발표. 『몰락해가는 세계』의 개작인 『도미노의 알림』이 1950년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다. 4번의 자살 미수. 자전적 작품인 『잿빛 기억(灰色の記憶)』에는 죽음의 향기가 감돌며, 『화려한 순간』에서는 자학과 날카로운 감성을 주체하지 못하는 청춘의 비명이 들려온다. 『몇 번인가의 최후』를 완성한 뒤, 1952년 12월 31일에 한큐 롯코 역에서 철도로 뛰어들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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